[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한화생명 '100플러스변액연금보험'

수익률 무관, 보험료 130% 보증

한화생명의 ‘100플러스변액연금보험’은 투자수익률과 관계없이 장기 유지하면 납입 보험료의 최대 130%까지 보증해주는 상품이다.

기존 수익보증형 변액연금은 목표수익률에 도달해야만 적립금을 보증하는 형태였지만 한화생명의 100플러스변액연금보험은 유지기간 동안 수익률이 계속 마이너스더라도 납입보험료의 106.7%~130.0%까지 연금 개시 시점에 보증한다. 보증하는 수익률은 유지기간이 늘어날수록 체증되며 30년 이상 유지시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가 30만원이 넘으면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매달 30만원 초과 보험료의 1.5%를 할인해준다. 납입보험료가 높을수록 할인혜택은 증가하며 월 300만원 이상 고액 가입 시에는 300만원을 초과하는 보험료의 2.5%에 월 5만원씩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중대 질병 진단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특약을 탑재한 것도 장점이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 LTC(장기간병상태) 등 7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80% 이상의 고도장해상태가 됐을 경우 보험료를 보험사가 대신 납부해 준다. 이 특약은 주계약 월 30만원, 10년납으로 가입했을 경우, 40세 남성이 월 8,000원 수준으로 가입할 수 있을 만큼 보험료도 저렴한 편이다.

중대질병에 걸리거나 치매 등 장기간병 상태에 해당되었을 때 치료비나 간병비로 연금보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금전환특약도 탑재했다. 중대한 질병(CI)이나 장기간병(LTC) 진단시 연금액의 2배를 최대 10년간 지급하는 특약이다. 특약보험료는 없으며 전환을 원하는 고객은 연금개시 전 CI와 LTC 중 원하는 보장을 선택하면 되고 복수 신청도 가능하다. 단 연금전환 신청 후 CI와 LTC가 발생하지 않으면 일반연금을 선택한 경우보다 연금액이 줄어드는 만큼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 연금 개시 나이는 45세~80세, 최저 월 보험료는 10만원이다.

/정영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