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가 내달 11일 컴백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걸그룹 여자친구가 7월 11일 첫 번째 정규앨범
올해 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 이후 6개월 만에 컴백이다. 여자친구는 앞선 앨범으로 각종 차트를 싹쓸이 하면서 상반기 가요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번 앨범은 여자친구가 처음으로 준비한 정규앨범이라 더욱 뜻깊은 앨범이다. 여자친구는 데뷔 1년6개월만에 첫 정규 앨범을 갖는다.
첫 정규앨범 제목
오프라인 앨범 역시 두 가지 사양의 앨범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첫 정규 앨범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한 뼘 더 성장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11일 0시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 후 같은 날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출처=쏘쓰뮤직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