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82가구의 아파트와 지상 34층의 레지던스 1개동 110실 및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가구 내에서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점과 입지여건, 내부 설계 등을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의 장점으로 꼽았다.
한 분양관계자는 “블루마시티 최고층 아파트로 영구적인 바다조망이 가능해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며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수요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울산 분양 시장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파트가 위치한 블루마시티(강동산하지구)는 동해바다와 동대산, 신명천 등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구 옆을 지나는 31번 국도를 통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의 산업단지로 쉽게 출퇴근이 가능하고 주거시설을 비롯해 문화,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
블루마시티 KCC스위첸 평균 분양가는 3.3㎡당 920만원 대이며 12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계약기간은 15일~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위치해 있다. (052)254-3001
/정순구기자 soon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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