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윤 부산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가 소명되고 범죄경과가 중하며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베트남 선원 B씨(32)와 V씨(32)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부산해경은 베트남 선원 B씨와 V씨를 상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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