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흑기사의 정체가 로이킴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하면된다 백수탈출’을 꺾고 ‘로맨틱 흑기사’가 가왕에 등극했다.
이날 밝혀진 ‘하면된다 백수탈출’의 정체는 네티즌들의 예상대로 가수 더원이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흑기사의 유력한 후보로 로이킴과 민경훈을 손꼽았다.
특히 로이킴의 마이크 잡는 자세나 독특한 바이브레이션이 흑기사의 것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 시즌4’를 우승한 바 있다.
[사진=‘복면가왕’ 흑기사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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