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가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7일 소속사 위드메이에 따르면 박환희는 이날 방송되는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고나리(김민영 분)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박환희의 이번 출연은 절친한 배우 김민영이 추천으로 성사됐다.
박환희는 극중 노을(수지 분)의 친구로 등장, 학창시절 날씬하고 아름다웠던 시절에 준영(김우빈 분)과 사귀었을 때의 모습을 그리며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보여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환희는 ‘태양의 후예’에 응급실 간호가 최민지 역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사진=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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