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현진영의 미모의 아내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현진영과 그의 아내 오서운이 출연해 부부의 방을 로맨틱한 느낌으로 바꿔달라고 주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진영 아내 오서운은 “원래 연기자 출신이다”라며 “1995년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서운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빈 맞선녀 역할로 등장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연예인들의 의뢰를 받아 집을 새롭게 리모델링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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