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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서울 여행” 서울 미래유산 아카데미

서울시는 1916년 전후 서울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아볼 수 있는 서울 미래유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강좌와 관련된 미래유산을 돌아보는 답사로 구성된다. 강좌는 13일부터, 답사는 9월25일부터 각각 10회씩 열린다. 미래유산은 국가나 서울시의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유·무형 근현대 유산 중에 선정된다.

전우용(역사학자), 김영수(서울학연구소 교수), 이용훈(서울도서관장), 유지상(맛발전소 대표), 김정경(국민대 교수), 정기황(엑토건축사사무소. 건축가), 이정선(한림과학원 교수), 박희성(서울학연구소 교수), 권기봉(작가) 등이 강의와 답사를 이끈다.

강의는 지하철 3호선 불광역 서울혁신파크 21동에서 열린다. 오후 7시부터 2시간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이야기경영연구소 홈페이지(www.storybi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회 강의는 마감됐고 2회는 14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강좌는 무료이고 답사는 참가비 1만원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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