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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최대주주 변경 소식 영향 이틀째 약세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리드(197210)가 이틀 연속 약세다. 전날 최대주주 변경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리드는 전날보다 9.73%(2,700원) 내린 2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드의 주가는 전날에도 5.29%나 하락한 바 있다.

리드는 지난 12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주식양수도 계약으로 최대주주가 임종렬 외 2인에서 디지파이홀딩스로 변경됐다고 밝힌 바 있다. 디지파이홀딩스의 지분율은 12.14%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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