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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종합저축 2년이상 가입자 금리 2%→1.8%





초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다음 달 12일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 2년 이상 가입자들에게 적용되는 이자율이 0.2%포인트 떨어진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 12일부터 2년 이상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의 이자율을 기존 2%에서 1.8%로 0.2%포인트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25%로 인하된 상황을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7월 5일 기준) 2~3년 정기예금의 평균 금리는 1.34%다.

국토부는 다만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인하된 금리가 시중은행의 예금금리보다 다소 높게 형성되도록 했으며 연말 소득공제와 기금 디딤돌대출 금리 우대로 유지시킨다고 밝혔다. 총 급여 7,000만원 이하 무주택세대주는 연간 240만원 한도의 당해 과세연도 납부분의 40% 범위 내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주택청약종합저축 1년·12회 납입자는 디딤돌 대출 금리가 0.1%포인트, 3년·36회 납입자는 0.2%포인트 인하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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