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켓몬 고 영화로 제작된다

-피카츄는 형사 역할 유력

증강현실(AR)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고’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사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 포켓몬 컴퍼니는 포켓몬 게임에 기반을 둔 라이브액션 필름을 제작하기로 합의했다. 라이브액션은 애니메이션과 실제 배우를 혼합한 영화다.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는 내년에 영화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배급은 일본 이외 지역은 유니버설이 일본은 도호가 맡는다.

영화의 주연이 될 인기 캐릭터 피카츄는 형사역할이 유력하다. 포켓몬은 1996년 데뷔 이후 전 세계에서 비디오게임 2억7,900만개가 팔렸다. 포켓몬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19시즌 동안 방영됐다. 일본 게임사 닌텐도의 주가는 포켓몬고 출시 이후 2배 가량 급등했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