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사업 모델 공모

중소기업청과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등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통합예선(7월 25일~10월 7일)은 서류심사, 발표평가를 통해 각 분야 우수작을 선정하며 수상팀 전원에게는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본선(10월 7일~26일) 진출작품 가운데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10팀은 전담 일대일 멘토링을 받고 성공 창업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역량 항상 프로그램 관리를 받게 된다.

최종 결선인 왕중왕전(11월말)에서는 현장발표를 한 뒤 전문가 평가단, 사전 소비자 반응조사 결과, 청중평가단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2팀), 국무총리상(2팀) 등 국가포상을 수여하고 총 8,600만원 규모의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서정명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