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조종한 비행기를 타고 리우에 입성한 선수가 있어 화제다. 영국 BBC에 따르면 현직 파일럿인 조지 플로렌스(62)씨는 직접 비행기를 몰고 아들인 영국 카누 대표팀 데이비드 플로렌스(33)와 팀 동료들을 리우에 데려다줬다. 조지씨는 2주간 리우에 머물며 아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아들 데이비드는 2008 베이징, 2012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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