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이 지난 8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광명 노온다목적운동장에서 ‘2015 휴넷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 16주년을 기념하여 임직원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운동회에서는 총 4개 팀으로 나뉘어 5인 6각 릴레이, 축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의 경기가 이어졌다. 또 운동회와 함께 장기근속자 포상식도 진행됐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창립 16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모여 축제의 한마당을 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번 운동회를 통해 우리의 비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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