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는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IPC는 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러시아 장애인 대표팀의 리우패럴림픽 출전 자격과 관련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IPC 필리프 크라벤 회장이 직접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일반 선수들뿐만이 아니라 장애인 선수들에게도 조직적으로 약물을 투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IPC 필리프 회장은 지난달 23일 “러시아는 소치 동계 패럴림픽에서 장애인 선수들에게 약물을 투여했고, 이와 관련된 19개의 샘플을 확보했다”라고 밝혔다./신은동인턴기자 shined0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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