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엑스포는 어린이가 놀이공간을 직접 만드는 주제관과 참여관, 어린이 놀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는 열린 포럼, 놀이 방법을 사고 파는 놀이 마켓으로 구성된다.
주제관에는 소파 방정환의 어린이 탐정소설 ‘칠칠단의 비밀’을 토대로 한 놀이터가 꾸며진다. 어린이 기획자는 22일까지 서울시설공담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모집한다.
놀이활동가는 6개월 이상 어린이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 개인이나 단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