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울’은 ‘같은 나이 또래의 우리 울타리’라는 의미로 시간적·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제한적인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문화공간이다.
방학을 맞아 다우리 또래울은 오는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바리스타 방학특강’을 운영하며 일촌공동체 또래울은 23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여름특강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파예술마루에서는 동양철학과 우리 언어에 대한 이해를 통한 나의 뿌리 찾기를 진행한다.
또래울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시설별 유선전화 또는 송파구 또래울 인터넷카페(http://cafe.daum.net/sp-ddrwool)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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