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또 화승엔터프라이즈도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화승인더스트리가 지분 100%를 보유한 화승엔터프라이즈는 베트남에 있는 화승비나의 국내 상장을 위해 지난해 11월 설립된 회사로 그 동안 세금 문제로 상장추진 일정이 늦춰져 왔다.
두산밥켓은 지난해 매출 4조407억원에 당기순이익 1,481억원을 거뒀다. 아디다스와 리복 브랜드 운동화를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생산해 납품하는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올해 1·4분기에 매출 1,272억원과 당기순이익 41억원을 올렸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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