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야산에서 대마 채취해 피운 30대 구속

마약 관련 전과만 3차례

야산에서 대마를 채취해 흡연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정모(33)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달 4일 구로구 와룡산에서 야생 대마 한 줄기 20㎝ 가량을 채취해 말린 뒤 두 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야산에 대마가 많이 자란다는 얘기를 듣고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에 산에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정씨는 지난 2014년 2월에도 합성대마를 온라인사이트에서 구매해 투약하는 등 관련 혐의로 3차례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