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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모바일 신작 우주 전략게임 '인터플래닛' 연내 출시 목표

글로벌 시장 흥행 목표

모바일 게임사 4:33의 자회사 썸에이지(208640)가 신작 ‘프로젝트아크’의 게임명을 ‘인터플래닛’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인터플래닛은 우주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 게임으로 해외에서 반응이 좋은 SF를 소재로 한다. 지구 자원이 고갈된 후 우주로 향한 인류의 방대한 모험담을 다룬다.

백승훈 썸에이지 대표는 “연내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우주 전략 게임 인터플래닛은 이번 게임명 확정과 함께 앞으로 동영상, 테스트 소식 등 게임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며 “해외 이용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우주와 전략이라는 소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모바일 게임사 4:33의 자회사 썸에이지가 신작으로 개발 중인 ‘인터플래닛’ 이미지/사진제공=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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