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그룹 빅스가 1위에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는 빅스가 신곡 ‘판타지’로 챔피언송을 차지했다.
이날 1위에 오르자 빅스 라비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준 빅스 멤버들에게 고맙다. 부모님과 회사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똘똘 뭉칠 수 있게 해준 리더 엔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판타지’는 빅스의 여섯 번째 싱글앨범 ‘하데스(Hades)’의 타이틀 곡으로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인용한 도입부가 인상적이고 사랑을 갈구하는 여섯 남자의 절실함이 담긴 곡이다.
[사진=MBC뮤직 ‘쇼챔피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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