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 ‘신한 판(FAN) 클럽’ 가입 고객 대상으로 아쿠아플라넷63 제휴 이벤트를 9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신한 판 클럽 가입고객은 올해 7월 새롭게 개관한 아쿠아플라넷63과 국내 최고층 미술관인 63아트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63종합권 또는 아쿠아플라넷63 입장권 현장구매 시 20%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매표소에서 신한 판 클럽 이벤트 페이지를 보여주면 바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동반 1인까지 적용 가능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아쿠아플라넷63 할인 이벤트를 통해 신한 판 클럽 회원들께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 판 클럽을 통해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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