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1592’ 김응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완벽 변신했다.
9일 방송된 ‘임진왜란 1592’ 3회 ‘침략자의 탄생, 도요토미 히데요시’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김응수 분)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명나라 정복에 나설 것을 설득했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
이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이미 결혼한 누이동생을 강제 이혼시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후처로 삼도록 했다.
또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답이 없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자신의 친어머니를 인질로 보냈다.
결국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명나라 정복에 힘을 보탰다.
[사진=KBS1 ‘임진왜란 1592’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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