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마마무 솔라가 에릭남과의 비교질문에 괴로워 했다.
9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한동근, 이석훈, 테이, 제아, 민아, 솔라 등이 출연해 파트너 선정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는 민아, 제아와 파트너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
결국 동선호 씨의 세 사람 중 솔라를 파트너로 선택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솔라를 향해 “남편 에릭남과 파트너 선호 씨 중 목소리만 비교했을 때 누가 멋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솔라는 “되게 힘들다”라며 “오늘은 선호님과 함께 하니까 선호 씨를 꼽고 싶다”고 밝히며 가상남편 에릭남에게 미안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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