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오후 1시 7분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동굴 바위 인근 동강에서 물놀이하던 노모(21)씨도 3∼4m 깊이 물에 빠져 숨졌다. 친구 4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노씨는 갑작스런 물살에 휩쓸리면서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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