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부품 제조업체인 아스트는 19일 미국의 스피릿 에어로시스템(Spirit AeroSystems)에 보잉 B737기종의 스트링거를 단독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63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32.5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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