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자신이 아이를 나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가 자신이 입원했던 병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지유는 정헌(민선호 분)과 함께 자신이 입원했던 병원을 찾았다.
이날 강지유는 자신을 담당했었다는 의사를 찾았고 출산 기록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의사는 “산부인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강지유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를 확인한 의사는 “검사 결과 제 소견으론 강지유 씨는 출산을 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의사는 “하지만 당시 사고로 코마 상태였다. 아이가 태어나도 살아있었는지 확인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지유는 “아이가 살아 있다면 어디로 갔냐”라고 외치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KBS2 ‘여자의 비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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