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등 총 5편의 인도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인도 주요 인사와 함께 인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만나보자 인도대사’ 행사와 ‘마셔보자 짜이’, ‘입어보자 인도 옷’과 같은 문화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인도영화제는 지난 2012년부터 인도 뭄바이와 자매도시인 부산에서 인도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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