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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QV 포트폴리오 진단서비스 홈페이지에 제공

NH투자증권은 적절한 포트폴리오 투자 방안을 제시하는 QV 포트폴리오 진단서비스를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직접 활용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QV 포트폴리오 진단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성돼 있는지, 투자성향에 적합하게 운용되고 있는지, 포트폴리오 효과가 높은 상품들로 잘 분산돼 있는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해 진단하는 서비스다.

일반 금융상품계좌 외에도 연금 계좌, 랩 계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까지 NH투자증권에서 거래되는 모든 계좌를 모아서 진단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 투자상품은 국내외 주식, 펀드 및 상장지수펀드(ETF), 파생결합증권(ELS/DLS), 국내채권, 브라질채권, 상장지수채권(ETN)까지 개인 고객이 투자하는 대부분의 상품을 포함하고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진단결과는 보고서를 통해 ‘매우 좋은’부터 ‘개선 필요’까지 다섯 종류로 도출되고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조정이 필요한 상품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상품도 짚어준다.



김정호 NH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건강을 위해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처럼, 투자자도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투자 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며 “QV 포트폴리오 진단서비스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제공됨으로써 개인 고객이 스스로 투자자산을 점검하고, 균형 잡힌 투자를 해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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