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황 총리, "북한 핵 포기해야 남북정상회담 가능"

황교안 국무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해야 남북정상회담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연합뉴스




황교안 국무총리는 20일 남북 정상회담의 가능성에 대해 북한의 핵 포기 전제를 언급했다.

황 총리는 2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어떤 경우에 가능하다고 보느냐”는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의 질의에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게 전제돼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그는 “(북한과의) 대화나 제재 다 쓸 수 있지만, 지금 국면에선 제재로 일관되게 북한의 태도 변화를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효정기자 kacy95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