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심, 백두산서 '세계바둑최강전' 개최





농심(004370)은 세계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제18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1차전을 중국 지린성 옌볜주에 위치한 백산수공장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1차전은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중국 CCTV 및 옌볜TV 등이 개막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2차전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고 결승대국은 내년 2월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전체 상금 규모는 세계 바둑대회 최고인 5억원에 달하며 우리나라 이세돌 9단과 중국 커제 9단 등 한·중·일 바둑 고수들이 출전한다.



백산수공장은 생수 시장 공략을 위해 농심이 창사 이래 가장 많은 2,000억원을 투자한 공장으로 작년 1월부터 가동 중이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