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과 2AM 출신 가수 정진운이 열애설이 화제다.
예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21일 오전 “확인 중이다. 곧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예은과 정진운이 JYP엔터테인먼트에 함께 몸담고 있던 2014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3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소속사에서 서로 음악에 대한 조언을 하며 이성간의 감정을 싹틔웠다고 전했다.
정진운은 지난해 4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정진운은 2008년 2AM으로 데뷔했으며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올해 6월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자신의 음악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예은은 소속 그룹 원더걸스가 댄스그룹에서 밴드로 변신한 것은 물론 2014년에는 핫펠트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도 한 바 있다.
[출처=원더걸스 공식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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