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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구민 치유 프로그램 운영

서울 양천구는 치유 프로그램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를 다음달 18일부터 운영한다. 6주 동안 매주 화요일 11시30분에 양천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열린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강의 형태가 아닌 치유를 경험한 주민이 또 다른 주민을 직접 치유하는 방식이다.

6주간 참가자들은 내 인생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내 인생의 가장 큰 상처, 잊을 수 없는 한마디 등을 주제로 속마음을 터놓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구는 다음달 11일까지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30~65세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min2seoul@yangcheon.go.kr)이나 팩스, 양천구보건소 지역보건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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