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아에스티, 앨러간 토비라 인수에 호재

동아에스티(170900)에 대해 앨러간(Allergan)의 토비라(Tobira) 인수로 호재가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이투자증권은 21일 동아에스티에 대해 이 같이 분석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의 14만5,000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구완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앨러간은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치료제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번 인수를 계기로 파이프라인 가치가 재조명 됐다고 보고 다시 18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4월11일 미국 토비라에 에보글립틴을 약 7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을 한 바 있다. 앨러간의 토비라 인수는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 자동 확보와 빅파마의 전략적 NASH 치료제 개발 등의 수혜요인으로 분석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