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아에스티, 앨러간의 토비라 인수 소식에 급등

글로벌 제약사 앨러간의 토비라 인수 소식에 동아에스티(170900)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토비라에 기술수출한 바 있다.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아에스티는 전날보다 8.26%(9,000원) 오른 1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앨러간은 전날 약 1조9,100억원 규모로 토비라를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토비라에 에보글립틴을 7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을 한 동아에스티에 호재라는 분석이다. 구완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앨러간은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치료제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번 인수를 계기로 동아에스티의 파이프라인 가치가 재조명 됐다고 보고 다시 18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