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년 만에 예선 탈락 수모 맛본 U-16 대표팀

U-16 한국 축구대표팀이 20년 만에 아시아 대회 조별리그에서 예선 탈락했다./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 16세 이하 축구대표팀에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서효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2일 (한국시간) 인도 고아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이겨 1승1무1패(승점 4)로 대회를 마쳤다.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조별리고 최종전에 나선 대표팀은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지만 1승2무(승점 5)의 오만, 이라크에 밀려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 토너먼트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다.



지난 2014년 대회 때는 ‘미래의 슈퍼스타’ 이승우(18·FC바르셀로나)를 앞세워 결승에 올랐지만 이번 대회에는 조별리그에서 조기에 탈락했다. 한국이 예선에서 탈락한 것은 1996년 이후 20년 만이다.

한편, B조에 속한 일본은 3경기에서 21골 무실점이라는 가공할 만한 공격력을 앞세워 조 1위를 차지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축구, # U-16, # 예선탈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