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본명 박효진·35)가 10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29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나르샤가 10월 초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동갑내기 패션사업가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나르샤의 한 측근은 “나르샤는 둘만의 예식을 조용히 치른 뒤 신혼여행까지 마치고 돌아올 것으로 안다”며 “국내에서는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아 말 그대로 스몰 웨딩”이라고 말했다. /이재아인턴기자 leejaea55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