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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주택시장 전망] 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

'강남까지 30분' 신분당선 더블 역세권에 광교신도시 인프라 혜택

한화건설 '광교상현꿈에그린'
한화건설의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내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 광교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에 건설하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의 잔여 가구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지난달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지만 일부 부적격 당첨자 및 미계약 분에 대한 동호수 지정 계약이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이뤄져 있다. 전체의 95%가 전용 84㎡ 이하로 구성됐다.

먼저 손꼽히는 장점은 탁월한 교통환경과 광교신도시 후광 효과다. 내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약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 또 인근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로 접근도 쉬워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특히 광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해 있어 광교 인프라를 그대로 누린다는 장점도 있다. 광교 이마트·롯데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가깝고 원천호수·신대호수 등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광교 생활권이다.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광교산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 내에도 물빛 정원, 풀향기 정원, 카사 파크, 피톤치드 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또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는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들어선다. 한화건설이 조성해 기부채납 하는 것으로 단지 준공 시점에 맞춰 완성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혁신학교인 매봉초등학교가 배정됐고 인근에 상현중(혁신학교)·상현고·서원중·서원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남동향·남서향)로 배치했으며 넓은 동간 간격으로 외부공간을 최대화했다. 주차장의 약 70%를 광폭주차장으로 설계했으며 미래형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다. 로이유리를 적용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창호 설계와 단열 설계를 적용했으며 화재 발생 시 아래층으로 손쉽게 대피 가능한 하향식 피난사다리가 설치된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충실하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샤워실,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 독서실,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무인 택배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욱 높였다.

저층부(1~2층) 35가구는 특화구조로 선보인다. 1층에 있는 전용 120㎡ 11가구는 복층 구조의 평면을 제공한다. 단지의 레벨 차이를 이용한 것으로 1층과 하부층으로 구성되며 하부층을 다용도 스튜디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1~2층 전용 89·92㎡의 경우 거실의 크기를 더 넓힌 저층 특화 평면을 선보인다.

한화건설 조민기 분양소장은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개통의 수혜 단지일 뿐만 아니라 광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광교산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을 갖췄다"며 "용인 기흥·수지의 구도심과 수원 등에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 현장부지 내에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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