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가 ‘럭키 드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마제스티골프는 지난 달 공식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 마제스티골프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의 마제스티골프프라자에서 진행됐다. 여섯 명의 당첨 고객을 초청해 골프 레슨 1타 강사로 알려진 박하림 프로와의 프라이빗 원 포인트 레슨을 제공했다.
이어진 행사는 23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골프투어 필드 레슨 프로그램이다. 당첨자 4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한 총 8명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서는 마제스티골프의 홍태경 프로와 유기현 프로이 직접 라운드에 참여해 실제 필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제공했다.
가장 마지막인 27일 진행된 행사는 럭키 드로 골드바 당첨 고객을 위한 24K 순금 10돈 증정식이었다. 마제스티골프프라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츠카모토 슌스케 마제스티골프 대표가 참석해 고객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순금을 직접 수여했다. 당첨자는 “마제스티골프 프레스티지오를 사용해 22년부터 3년 연속 홀인원을 달성했다. 홀인원을 하면 3년간 행운이 온다는데 이렇게 골드바를 받게 돼 뜻 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서 제품 뿐 아니라 체험을 통해 고객이 마제스티골프의 가치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스킨십 기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와 고객 사이의 접점을 넓히고 마제스티골프만의 고품격 가치를 꾸준히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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