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단식 7일째인 2일 단식 중단을 선언했다.
이정현 대표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국감 복귀하는 것을 전제로 단식 중단 의사를 밝혔다고 박명재 사무총장이 전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의 중립성 논란에 관해서는 “다른 방법을 통해 투쟁하겠다”며 “정세균 한 사람이 아닌 국회의장의 정치적 중립 확보가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고 박명재 사무총장이 밝혔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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