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오민석과 소이현이 결혼 허락을 받았다.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와 유강우(오민석 분)이 아들 유마음(손장우 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함께 뷔페 식당을 찾았고 강지유는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 이제 뭔지 알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유강우도 그런 강지유와 유마음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유만호(송기윤 분) 회장은 유강우와 강지유에게 “둘이 이렇게 나란히 앉아 있는 것 보니까 보기 좋다”며 “결혼을 준비해”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채서린(김윤서 분)은 “누가 마음대로 이혼을 하느냐. 전 절대 이혼 안 한다. 못 한다”고 억지를 썼다.
[사진=KBS2 ‘여자의 비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