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소희통상 이혜경 대표가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황소희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이혜경이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딸 황소희에 대해 말했다.
이날 이혜경은 “딸이 이대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며 “이제는 앉아서 공부하는 게 너무 싫다더라. 연기가 맞다고 하더라. 자기가 맞다고 하는데, 그때부터는 걱정을 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혜경은 딸 황소희의 금수저 논란에 대해 “금수저 맞다”며 “우리가 잘 살아서 펑펑 쓰는게 아니라 내가 쓰자는 주의다”라고 당당하게 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혜경은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구두만 600켤레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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