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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MBA] '글로벌 MBA' 통해 시장 변화 읽는 리더 양성







한국외국어대 경영대학원(MBA)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각국의 시장과 문화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경영 리더를 키우고 있다. 이달부터 모집하는 과정은 크리에이티브 MBA(주간), 파워 MBA(야간·온라인), 글로벌 비즈니스 MBA(금요일 야간 및 토요일) 등 3개 과정이다. 크리에이티브 MBA 과정은 브랜드 매니지먼트 등에 특화된 커리큘럼과 수업 방식을 통해 창조적인 마케팅 전문가를 길러낸다. 경영학이론과 사례를 적절히 조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파워 MBA 과정은 직장인들의 업무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과정이다. 교육생들의 직종도 다양해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파워 if MBA 과정은 경영일반은 물론 국제금융론·외환론·파생금융상품론 등 국제 재무 및 회계 관련 과목들을 주로 개설해 국제 금융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100% 온라인 교차 수강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의 눈길을 끈다. 글로벌 MBA 과정은 경영학 전문지식뿐 아니라 중국, 유럽연합(EU),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등 해외 주요 지역의 정치·경제·문화를 심도 있게 학습해 글로벌 경영전문가를 육성한다. 한국외대 MBA는 입학과 동시에 학생별로 담당 교수를 배정해 돕는 일대일 담임 교수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다양한 분야의 최고경영자(CEO)와 전문가들을 초청하는 특강도 자주 연다. 채명수 한국외대 경영대학원장은 “한국외대의 고유한 강점인 글로벌 역량과 전 세계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재학생들이 해외로 경력을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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