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시영이 다시 먹방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점심식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영은 “오늘 입맛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라며 또 다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이시영은 이태성을 향해 눈빛을 발사했고 이태성은 이시영을 대신해 밥을 리필해다줬다.
이시영은 자신의 먹방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의식하며 “밖에서 이렇게 많이 안 먹습니다. 그리고 입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훈련하고 나니 입맛이 다시 돌아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시영은 이태성의 반찬까지 가져다 먹으며 먹방을 이어갔고 이태성은 “‘짱’입니다”라며 엄지를 들어보였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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