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부포상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부문 등에 기여 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원장은 지난 2011년 서울의료원의 중랑구 신축 이전 후 2,188명의 직원을 확대 고용한 공을 인정 받았다. 기간제 계약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청소용역직원 의료원 직원으로 전환, 학력 위주 고용을 탈피한 열린 채용, 장애인 고용률 향상 등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섰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