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레이디스가 마가렛 앤 샤롯 팬츠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닥스의 팬츠는 고무밴드를 허리에 부착한 획기적인 벨트리스 스타일로 영국 여왕과 황태자, 에딘버러 공작으로부터 편안함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영국의 왕실품질 보증인 ‘로열 워런트’를 받았다. 닥스 레이디스는 역사 깊은 이 바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마가렛 팬츠와 샤롯 팬츠로 새롭게 완성했다.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마가렛 팬츠는 슬림한 핏과 포멀한 디자인으로 오피스룩이나 시티룩에 어울려 꾸미지 않은듯한 자연스런 멋을 선사한다. 와이드 핏의 샤롯 팬츠는 캐주얼하고 가벼운 외출복이다.
특히 이번 팬츠 라인은 로열 워런트를 받은 편안함을 그대로 살려 허리 부분을 고무 밴딩으로 처리해 착용감과 활동 폭에 제한을 주지 않는다. 최고급 울과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해 브랜드만의 고급스러움과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닥스 레이디스는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 동안 해당 라인의 신상품 팬츠를 포함해 5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10%의 할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닥스 레이디스 매장과 LF몰(www.lfmall.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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