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라디오에 출연한 이유를 솔직하게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국민 악녀’ 이유리가 등장했따.
이유리에게 박명수는 “라디오에 나올 분이 아닌데 왜 나왔냐”라고 질문했다. 이유리는 솔직하게 “홍보차 나왔다”면서 “지금 ‘불효자는 웁니다’ 시즌2가 10월 말까지 공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홍보를 하게 해줬으니 이유리 씨도 내놔야 한다”라고 전했다.
[출처=‘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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