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2017 S/S 패션위크 ‘레쥬렉션’ 김바다도 반할 록 뮤지션 패션 “절제미와 야성미 결합”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이주영의 ‘레쥬렉션’ 2017 S/S 컬렉션이 공개됐다.

/사진=헤라 서울패션위크 사무국




이번 이주영의 ‘레쥬렉션’ 2017 S/S에선 절제미와 야성미가 결합된 리드미컬한 의상들을 선보였다. 블랙 톤의 의상 사이로 비치는 시스루도 청량감을 더한다.

록그룹 ‘시나위’의 이름을 내건 티셔츠도 눈길을 끌었다. 이주영 디자이너의 남편은 바로 시나위의 5대 보컬인 가수 김바다이다. 꽃무늬가 새겨진 복고스러운 디자인의 정장은 펑키함과 만나 이주영만의 컬러를 완성했다.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변우석이 쇼의 선두에서 하이라이트를 책임졌다. 변우석은최근 방영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얼굴을 알리며 서울패션위크, 캠페인 화보,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델 변우석/사진=헤라 서울패션위크 사무국




/사진=헤라 서울패션위크 사무국


한편, 이주영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전도유망한 디자이너 1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이번 2017 S/S 레쥬렉션 컬렉션에는 심형탁, 심지호, 육지담, 산이, 조권, 서문탁, 이현진, 플로우식, 이태성, 할리데이, 프라임, 박원빈, 이주광, 이재윤이 참석했다.

10월 22일까지 열리는 2017S/S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다채로운 행사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2017S/S 헤라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국내외 패션업계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K-패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