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알러지 유발물질 재배출을 99%까지 차단할 수 있는 ‘싸이킹 알러지케어 먼지봉투형 청소기(B86AGNY)’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싸이킹 알러지케어 먼지봉투형 청소기는 교체가 가능한 먼지봉투가 도입된 제품이다.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을 적용해 청소 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제거 및 재배출 차단에 탁월하다. 먼지 봉투부터 헤파필터까지 총 12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을 탑재해 배기구 미세먼지를 99.9% 까지 차단한다. 또 천연 탄닌산을 코팅한 안티알러지 먼지봉투를 적용하여 흡입한 알러지 유발물질 재배출을 99%까지 차단한다.
싸이킹 알러지케어 먼지봉투형 청소기는 분당 10만 7,000번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가 적용되어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또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모터내에 탄소 막대가 없어 유해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가벼운 본체와 간편한 이동성도 강점이다. 싸이킹 알러지케어 먼지봉투형 청소기는 5.6Kg 가벼운 본체와 큰 휠로 손잡이를 조금만 당겨도 부드럽게 따라오는 유연한 이동성을 자랑한다. 또 오래 청소를 해도 손목에 부담을 덜어주는 인체공학 디자인 적용돼 오래 청소를 해도 팔과 손목에 부담이 적다.
이 밖에 싸이킹 알러지케어 먼지봉투형 청소기는 △바닥청소용 2종△침구청소용 1종△보조청소용 4종 등 총 7종의 다양한 흡입구로 침구와 카펫마루는 물론 집안 어디든 구석구석 청소가 가능하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54만 9,000원이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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