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25일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NH All100플랜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NH All100플랜 시스템’은 은퇴설계, 포트폴리오, 재무설계를 통합한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시스템으로 단순 상품판매가 아닌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은퇴설계 부분을 기존의 재무설계에서 분리하여 별도로 특화키고 은퇴설계, 포트폴리오, 재무설계, 사후관리 등 다양한 리포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상담시간이 부족한 고객을 배려해 성별과 연령 정보만 제공하면 1분 안에 은퇴 설계가 완성되는 초간편설계 코너도 도입했다.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All100플랜 시스템을 통해 농협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며 앞으로도 은퇴설계를 포함한 WM마케팅의 대중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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